보가후기

턱관절치료 받는 중입니다

24살쯤 목에서 처음 통증이 왔었습니다. 

며칠 휴식을 하면 좋아지곤 하였지만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3년정도 공부를 하며 목의 통증이 심해졌고...

어깨, 허리, 다리 등 전신에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검사상 문제가 없다고 하여 근육통 치료들을 하였으나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28살부터 30살까지 큰 통증이 있었으며 측만증이 상당히 심하여

민간요법적 교정치료(활법)을 하였으나 치료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강직성척추염이나 척추관절염 치료할 때 쓰이는 스테로이제와 면역억제제 알약을 3년간 복용하며

많이 좋아져 일상생활을 어느정도 할수가 있게 되어 병원 치료를 중단하고 10년간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정상인처럼 통증이 없는 것은 아니어서 완치에 가깝게 낫고 싶은 마음에

42살이 되어 다시 면역억제제 주사투여를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주사 한번으로 다 치료된 것처럼 통증이 없기도 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고 통증이 좀 감소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보가치과에서 예전부터 많이 아팠던 목, 특히 치아나 턱부분을 교정 받으며

턱이나 닳았던 치아가 좋아지고 관절들 통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몇년간 약물을 복용해야만 일시적으로 사라지던 통증들이

보가치과를 만난 후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잠을 아무리 자도 개운하게 깨는 아침이 드물었는데 요즘은 가벼운 몸과 함께 아침을 맞이합니다.

꾸준하게 치료를 받으면 더욱 큰 변화를 기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